진주청년회의소는 일본 나카츠청년회의소와 최근 상호 교류 51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20일부터 이틀 간 진주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 일본 나카츠청년회의소 키자키 히로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나카츠시 청년회의소와 진주청년회의소는 매년 상호 교류 방문 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올해 51주년 교류행사는 오는 5월 17~19일까지 일본 나카츠시에서 진행된다.
진주청년회의소는 교류행사를 통해 나카츠시 내 고등학생들에게 진주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어인준 회장(당당한의원 원장)은 “이번 교류 행사 때 나카츠 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진주를 알릴 계획”이라며 “교류 기념행사를 통해 양 단체 간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아울러 일본 나카츠시에 진주시를 알리는 충실한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정희성기자
간담회에는 진주청년회의소 어인준 회장, 일본 나카츠청년회의소 키자키 히로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나카츠시 청년회의소와 진주청년회의소는 매년 상호 교류 방문 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올해 51주년 교류행사는 오는 5월 17~19일까지 일본 나카츠시에서 진행된다.
진주청년회의소는 교류행사를 통해 나카츠시 내 고등학생들에게 진주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어인준 회장(당당한의원 원장)은 “이번 교류 행사 때 나카츠 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진주를 알릴 계획”이라며 “교류 기념행사를 통해 양 단체 간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아울러 일본 나카츠시에 진주시를 알리는 충실한 홍보대사의 역할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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