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영남유압이 지난 22일 (재)김해시복지재단이 추진하는 49번째‘착한가게’로 선정됐다.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영남유압은 함안군 소재의 건설ㆍ광업용 기계 및 장비 전문수리업체로 탄탄한 기술력과 지역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세에 있는 경남권 기업이다.
박준언기자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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