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는 제24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김영규 의원이 경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성과를 거둔 의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 의원은 지역구는 물론 거제시 전역에 걸쳐 왕성한 의정활동과 시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민원을 청취하고 각종 문제점 개선과 복리증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하면서도 거제시 고령영세농업인 영농지원 조례, 거제시 부실공사 방지 조례 일부개정, 거제시 지역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 거제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거제시 수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거제의 중장기적인 계획과 미래를 위한 조례들을 발의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거제시민을 위한 진정성과 꾸준한 노력이 경상남도 의정봉사상 수상으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맡겨준 의무의 무게와 책임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특출 나고 탁월한 의원이 되는 것보다 늘 시민 곁에서 성실하고 묵묵히 제 몫을 꾸준히 해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 상은 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원 중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의정활동에 성과를 거둔 의원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 의원은 지역구는 물론 거제시 전역에 걸쳐 왕성한 의정활동과 시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민원을 청취하고 각종 문제점 개선과 복리증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김 의원은 “그동안 거제시민을 위한 진정성과 꾸준한 노력이 경상남도 의정봉사상 수상으로 이어져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맡겨준 의무의 무게와 책임을 더욱 귀하게 여기며, 특출 나고 탁월한 의원이 되는 것보다 늘 시민 곁에서 성실하고 묵묵히 제 몫을 꾸준히 해내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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