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25일 의령읍 서동생활공원 다목적구장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3회 의령군 장애인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체장애인협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이진배)가 주관한 이날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구호로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장애인 단체와 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하종덕 부군수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령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맞춤형 복지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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