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남해얼과 생태전환교육을 연계한 청렴 한마음 바래길 걷기 및 ‘쓰담 쓰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 직원과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담이란 ‘부패는 쓸고 청렴은 담다‘라는 의미를 두어 직원 간 단합과 청렴 의지를 되새기게 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 직원 39명이 참가해 남해 바래길 10코스 ‘바래오시다길’ 중 원청항에서 앵강다숲길까지 걸으며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바닷가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오은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배려로 조직 유대감 형성 그리고 봉사와 청렴 실천의 의지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바래얼로 그린 보물섬 생태와 연계한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봉사 활동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이날 행사는 희망 직원 39명이 참가해 남해 바래길 10코스 ‘바래오시다길’ 중 원청항에서 앵강다숲길까지 걸으며 생태전환교육과 연계한 바닷가 주변 쓰레기 줍기 환경 정화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오은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소통과 화합, 배려로 조직 유대감 형성 그리고 봉사와 청렴 실천의 의지를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바래얼로 그린 보물섬 생태와 연계한 다양한 방법으로 청렴 봉사 활동을 전개하자”고 말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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