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70여 명 대상 특강·교육
정책 공유·재활용 제고책 모색
정책 공유·재활용 제고책 모색
경남도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창녕 화왕산SPA호텔에서 도와 시군 자원순환분야 담당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역량 강화와 순환경제사회로의 조기 정착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순환경제’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에서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의미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 등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알아보고,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폐전자제품 재활용 제고 방안 등에 관해 ‘E순환거버넌스’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하는 장도 마련됐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제품·포장재에 대하여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해 재활용하게 하고,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 이상의 재활용 부과금을 생산자에 부과하는 제도(자원재활용법 제16조)다.
25일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장의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지자체 역할’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 △환경분야 행정절차법의 이해와 사례분석(손윤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정신(한상덕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등 교육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종이팩 등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포장재 회수, 재활용체계와 정부합동평가 기준 안내(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영남출장소)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 안내 등 특강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관계 기관과 논의에 나서는 한편 △행복하고 건강한 삶(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공직자 청탁금지법(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공직자가 갖춰야 할 소양 교육이 진행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순환경제’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제품을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에서 벗어나 자원을 지속해서 순환시키는 새로운 경제체제를 의미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 등을 전문가 특강을 통해 알아보고,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폐전자제품 재활용 제고 방안 등에 관해 ‘E순환거버넌스’ 등 관계기관과 함께 논의하는 장도 마련됐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제품·포장재에 대하여 일정량의 재활용의무를 부여해 재활용하게 하고, 이행하지 않는 경우 재활용에 소요되는 비용 이상의 재활용 부과금을 생산자에 부과하는 제도(자원재활용법 제16조)다.
이어 △환경분야 행정절차법의 이해와 사례분석(손윤석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교수) △행복한 삶을 위한 인문정신(한상덕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등 교육이 진행됐다.
26일에는 △종이팩 등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포장재 회수, 재활용체계와 정부합동평가 기준 안내(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영남출장소)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 안내 등 특강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한 관계 기관과 논의에 나서는 한편 △행복하고 건강한 삶(김재구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 △공직자 청탁금지법(민기식 경남도 환경산림국장) 등 공직자가 갖춰야 할 소양 교육이 진행된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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