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지난 14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회원사 모범사원 3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허성두 진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수상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수에서 나오는 소통과 화합의 힘이야말로 개인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진주상의도 회원사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회원사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상에는 외국인 근로자도 2명 포함돼 있다. 지역 경제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할과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동이공업(주) 강동우 대리를 비롯한 수상자 32명에게는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과 함께 지역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올해 근로자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허성두 진주상의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수상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수에서 나오는 소통과 화합의 힘이야말로 개인과 조직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진주상의도 회원사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든든한 동반자로서 회원사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상에는 외국인 근로자도 2명 포함돼 있다. 지역 경제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역할과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범사원으로 선정된 동이공업(주) 강동우 대리를 비롯한 수상자 32명에게는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표창과 함께 지역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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