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경해’ 18개 품목 추가·재지정
‘청경해’ 18개 품목 추가·재지정
  • 김순철
  • 승인 2024.05.16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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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수산물 공동 브랜드 ‘청경해’ 지정 품목을 확대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마른김·미더덕양념젓갈·손질가자미·멸치액젓·손질세척가리비 등 11개 업체가 생산하거나 가공한 18개 품목을 올해 상반기 청경해 브랜드 상품으로 새로 추가하거나 재지정했다.

2년간 청경해 브랜드를 쓸 수 있는 상품은 92개 품목(50개 업체)으로 늘었다. 도는 청경해 상품 제조업체에 포장재 제작을 지원하거나 보조금 사업에 우선순위를 준다.

청경해는 청정한 경남 바다(海)에서 나는 수산물이라는 의미로, 2012년 공동 브랜드로 도입됐다.매년 상·하반기에 청경해 상품을 지정한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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