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제7회 경남수학체험 한마당 행사가 18일 진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 인근에서 열렸다. 다양한 수학체험부스와 형평운동 매쓰투어, OX퀴즈가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사진=정웅교·김지원기자 제7회 경남수학체험한마당 행사가 열린 진주 남강 야외무대. 경남문화예술회관 앞 둔치에 설치된 행사장 천막 사이로 체험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학생들이 ‘하모 하모 그리고 만들고’(진주 명신고)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다. 진주 삼현여고에서 마련한 체험부스 ‘입체에서 평면으로 메르카토르 도법’을 학생들이 집중하고 있다. 한 강사가 스내그 골프 동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 학생이 이벤트체험 부스에서 소마큐브를 만들고 있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청렴퍼즐과 청렴부채 만들기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참여 학생들에게 무료로 콘 아이스크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경남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보건교육연구회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약물사용이나 마약류와 같은 유해약물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부스를 마련했다. 아이들이 행사장 내 마련된 옥타곤블럭놀이를 즐기고 있다. 삼현여중 지도교사가 수학체험한마당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스캐니메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학생들이 이벤트체험을 즐기고 있다. 학생들이 ‘펜토미노 열쇠고리 만들기’(삼장초)를 하고 있다. 한반도의 면적을 구하라(동원고) 체험부스에서 참가 학생들이 계산에 열중하고 있다. 하늘에서 본 제7회 경남수학체험행사장. 형평운동 매쓰투어에 참가한 학생들이 형평탑 주위에서 문제를 풀기 위해 의논하고 있는 모습. “페르마의 직업은 무엇일까요?” OX퀴즈에 참가자들이 정답을 선택해서 이동하고 있다. (정답은 변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