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4(화)6.3(월)5.31(금)5.30(목)5.29(수)5.28(화)5.27(월) 눈은 즐겁고 몸은 괴로운 애증의 축제 눈은 즐겁고 몸은 괴로운 애증의 축제 ▲사진설명=남강유등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秋月南江 (추월남강)’가을 달빛 아래 남강일원에서 빛의 향연인 '2012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지난 1일 막을 올렸다. 개막후 진주시내에는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첫 주말과 휴일을 맞은 지난 6일과 7일에는 진주남강과 진주성 일원에는 가족 관람객과 연인들의 발길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러나 즐거운 축제 이면에는 극심한 교통혼잡과 주차난, 바가지 요금 그리고 여성과 장애인 등 관람객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음식장터 수익금으 사회종합 | 박성민/서기량수습 | 2012-10-08 00:00 "그래도 추석인데…" 유통업계 희비 "그래도 추석인데…" 유통업계 희비 23일 오후 창원의 한 백화점에서 시민들이 추석선물을 고르고 있다.(왼쪽) 반면 진주 중앙유등시장은 평소와 다름없이 한적한 모습이다. 사진=오태인/황선필기자추석 대목 시즌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23일 진주시내 백화점과 대형유통업체들의 매장이 모처럼 시끌벅적한 모습이었다. 반면 연이은 태풍피해와 대형 유통업체들의 주말 영업으로 시내 재래시장과 진주시농산물도매시장은 썰렁한 기운이 감돌았다.◇백화점은 ‘싱글벙글’=추석 대목을 앞둔 진주시내 백화점엔 모처럼 활기 띠었다. 주차장 입구에는 매장을 찾는 승용차 행렬이 꼬리를 이었고, 주차 도우 경제종합 | 박성민/서기량 | 2012-09-24 00:00 '시장 대신 마트' 쇼핑객은 폭염이 싫다 보름 넘게 이어진 불볕더위 덕에 대형마트와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은 크게 늘어난 반면 재래시장을 찾는 발길은 뚝 끊어져 시장 상인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8일 진주지역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민들의 동선이 바뀌고 있다. 이날 오후 평소보다 인파가 눈에 띄게 줄어든 진주 중앙시장. 상인들에게 올해 여름은 유난히 힘겹다.20년째 진주 중앙시장에서 속옷가게를 운영하는 전진생(57) 씨는 “평소 하루 20~30명씩 찾던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겨 시장 상인들의 걱정이 크다”며 “여름 기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사회종합 | 박성민·서기량 수습 | 2012-08-10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