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6(월)5.3(금)5.2(목)5.1(수)4.30(화)4.29(월) [사설]볼썽사나운 하동군과 군의회 대립 하동군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예산 약 363억원을 들여 하동읍 현 보건소 부지 1만1720㎡에 병상 50개 이내, 10개 진료과 규모로 보건의료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그런데 지난달 26일 하동군의회가 “보건의료원 건립에 있어 연간 진료수입금 26억원의 추정 근거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서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비 전액을 삭감했다. 이에 대해 군과 군의회 간에 벌어지는 대립이 점입가경이다.현직 군수가 규탄 1인 시위에 나서고, 읍·면 이장들이 건립 촉구 연대서명서를 군의회에 제출하는 등 반발 기류가 사설 | 경남일보 | 2024-05-06 14: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