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목)7.31(수)7.30(화)7.29(월)7.26(금)7.25(목)7.24(수)7.23(화) [경일시론]백두대간 철책 보다 축산농가 주변 철책이 현실적 [경일시론]백두대간 철책 보다 축산농가 주변 철책이 현실적 추석연휴에도 도내 방역당국과 축산 농가들은 노심초사 했다.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혹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도내에도 유입될지 몰라서다. ASF는 지난 2019년 경기 파주 양돈장에서 첫 발생 후 6년 동안 계속 발생하고 있다. 경남과 인접한 경북지역은 올해 1월 경북 영덕 양돈장을 시작으로 벌써 5건이 발생했다. 야생멧돼지 550마리에서 병원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ASF 전체 발생 46건 중 23건이 추석 전후에 발생한 터라 명절을 거꾸로 보낼 정도였다고 한다.경남도는 가을철 먹이활동 반경이 넓어지는 야생멧돼지 생태습성에 경일시론 | 경남일보 | 2024-09-19 14: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