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14(금)9.13(목)9.12(수)9.10(월)9.7(금)9.6(목)9.5(수) 강희근 교수의 경남문단 그 뒤안길(675) 우리지역 출신 천갑녕 한글 서예가의 교재 『자연과의 대화』(1921년, 이화문화출판)를 접하고 잠시 독자가 되어 보기로 하면서 그 의미를 새겨 보고자 한다. 한글 서예가로서 아호를 솔뫼라 한 것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지금 방송이나 신문이나 할 것 없이 우리말글 쓰기나 찾기의 노력이 거의 보이지 않고 있는데 서예가로서 한글 창작시를 쓰고 한글 서체를 만들어낸 것이 자못 놀랍고 귀하다 아니할 수 없다. 책 뒤에 있는 이력을 보자.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전 출품, 대한민국 한글서예 대표작가전 출품,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 문인화 수상작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24-05-09 18: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