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진주 방화·흉기난동 막을 수 없었나” 이낙연 국무총리는 18일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대응을 공개석상에서 지적했다.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증오범죄로 보이는 범행으로 여러 사람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다”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이어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범인은 오래전부터 이상행동을 보였고 따라서 그런 불행을 막을 기회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찰은 그런 참사를 정치종합 | 김응삼·정만석·정희성기자 | 2019-04-18 1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