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0(목)5.29(수)5.28(화)5.27(월)5.24(금)5.23(목)5.22(수) 폭염에 '파리 날리는' 해상관광 남해안 관광 명물인 해상관광이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았지만 폭염에다 경기침체 여파로 좀처럼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8일 삼천포유람선협회 등에 따르면 예년 같으면 여름휴가가 본격 시작된 이맘때 유람선을 타려는 가족단위 등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선착장 주변의 주차장은 물론 인근 도로에까지 관광객들의 차들로 북적 거리는 게 일상이었다.하지만 올 해 여름의 풍경은 확연히 다르다. 이날 평일 운항한 700명 규모의 유람선에는 겨우 60여 명의 관광객이 탑승해 한산한 모습이었다.당초 삼천포유람선협회는 올해 사천시 해상케이블카 사회종합 | 임명진·이웅재기자 | 2018-08-08 15: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