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7(금)5.16(목)5.15(수)5.14(화)5.13(월)5.10(금) 훔친 디딜방아 상여에 싣고 액막이 타령 훔친 디딜방아 상여에 싣고 액막이 타령 디딜방아상여소리 경남일보가 주최하는 제1회 경남전통예술축제에 참가하는 ‘거창 디딜방아 상여소리’는 마을사람들에게 낭패나 환란이 닥쳤을 때를 대비해 이를 예방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며 서로 위로하고 합심하며 마음의 위안으로 삼았다. 디딜방아를 홀로 훔친다는 것은 도둑질이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훔침으로써 공동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다. 작품내용과 특성 유래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주▲작품내용시기는 정월대보름을 전후해서 시행했다. 이웃 마을의 어느 집에 있는 디딜방아를 지목한 뒤 밤중에 가서 몰래 훔쳐오게 되는 문화기획 | 최창민/정철윤 | 2013-08-13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