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6(금)8.15(목)8.14(수)8.13(화)8.12(월)8.9(금)8.8(목) [사설]볼썽사나운 하동군과 군의회 대립 하동군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예산 약 363억원을 들여 하동읍 현 보건소 부지 1만1720㎡에 병상 50개 이내, 10개 진료과 규모로 보건의료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그런데 지난달 26일 하동군의회가 “보건의료원 건립에 있어 연간 진료수입금 26억원의 추정 근거에 대한 설명이 없다면서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보건의료원 건립 설계비 전액을 삭감했다. 이에 대해 군과 군의회 간에 벌어지는 대립이 점입가경이다.현직 군수가 규탄 1인 시위에 나서고, 읍·면 이장들이 건립 촉구 연대서명서를 군의회에 제출하는 등 반발 기류가 사설 | 경남일보 | 2024-05-06 14:14 [사설]수도권 대학 정원이 늘어나면 안된다 내년에 치르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이 전년보다 4245명 늘어난 34만5179명이라고 한다. 수도권 대학에서는 전년보다 1652명 늘어난 13만3778명이, 비수도권 대학에서는 2593명 늘어난 21만1401명이 각각 선발된다. 학령 인구 감소에도 전년도 보다 모집 인원이 늘어난 것은 의대·간호대 등 보건의료계열과 비수도권 만학도 전형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2026학년도 대입에서 수도권 대학의 모집 정원이 늘어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 지방대 소멸을 더 가속화시키는 조치이기 때문이다. 2024학년도 대 사설 | 경남일보 | 2024-05-06 14: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