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9(금)2.8(목)2.6(화)2.5(월)2.2(금) 산청 황매산로 노란빛 황매화 “활짝 폈네~” 산청 황매산로 노란빛 황매화 “활짝 폈네~” 6일 산청군 황매산 정상이 바라보이는 차황면 황매산로에 노란빛 황매화가 줄이어 만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끈다.차황면은 황매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도로변 구간에 황매화를 식재해 가꾸고 있다. 황매산 철쭉이 피는 시기에 같이 개화하는 황매화는 샛노란 물결을 자랑하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한편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는 오는 12일까지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는 ‘산청, 철쭉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등이 마련됐다. 원경복기자 포토 | 원경복 | 2024-05-06 17:26 [최광임의 디카시 행진 159] 자린고비(최세연,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최광임의 디카시 행진 159] 자린고비(최세연,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아 그것은 나를 살찌우는 밀가루나에겐 좋지 못하지하지만 나는 그것을 거부할 수 없지이렇게 해서라도 만족하는 수밖에-최세연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자린고비’자린고비에 관한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공통점은 인색한 구두쇠였으며 자수성가 유형이라는 점이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야기는 굴비를 천장에 매달아 놓고 식사 때마다 쳐다만 보았다는 설이다. 밥 한 숟가락 먹고 굴비 한 번 쳐다보고 ‘어이 짜다~’ 외치고 다시 밥 한술 뜨고 굴비 한 번 쳐다보는 식사법으로, 심지어 두 번 쳐다보는 자식에게 ‘너는 반찬이 짜지도 않냐?’라며 디카시 | 경남일보 | 2024-05-02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