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 진주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진주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진주시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된 데 이어 거창의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의심사례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진주시는 지난 9일 수곡면 소재 육용오리 사육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17년 6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첫 발생이다.이에 따라 발생지인 해당농장을 포함한 인근 3㎞내 사육중인 27농가의 4만6000여 수에 대해 긴급 살처분 처리했다.경남도와 진주시는 10㎞ 내 가금류 333농가에서 사육 중인 9만7000여 마리에 대해서는 30일간 이동을 제 사회종합 | 박철홍·이용구 | 2021-01-10 18:59 양파값 폭락 조짐에 재배농가 ‘조마조마’ 양파 과잉생산으로 시장가격이 폭락 조짐을 보이면서 경남도내 재배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2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2019년산 양파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2만1756ha에 그쳤지만 생산량은 월동 중 온화한 기온과 2~5월 충분한 일조량으로 평년보다 12~15% 증가한 150만t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양파 1망(20kg)의 시장가격은 지난 17일 기준 1만2000원선(aT KMIS, 상품 도매가격)으로 전월보다 35.5% 낮고, 전년보다 27% 낮은 시세를 유지하고 있다.문제는 이달 하순 사회종합 | 박철홍·이용구기자 | 2019-05-21 18:44 중복투자로 인한 예산낭비 우려 도교육청 “바우처 사업, 교육복지카드와 비슷”새정연 도당 “사업 타당성 조사 먼저 이뤄져야”거창군의원, 도의회에 관련조례 제정중단 촉구 경남도가 9일 서민자녀 교육지원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하자 도교육청은 중복투자로 인한 도민 혈세 낭비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지역 야당과 무소속 군의원은 사업타당성 조사 실시와 관련 조례 제정 중단을 각각 촉구하고 나섰다.도교육청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청과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교육청 사업과 겹쳐 혈세를 낭비할 뿐 아니라 일선 학교와 학부모들에게 혼선을 줄 수 있다”고 정치종합 | 최창민/박철홍/이용구 | 2015-03-09 17:24 “거창교도소, 군민의견 수렴하라” “거창교도소, 군민의견 수렴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산청·함양·거창 지역위원회(위원장 권문상)가 29일 거창지역 교도소 신설계획을 백지화하고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재추진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법조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는 교도소 신설 때문에 큰 혼란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며 “지금까지 지역위원회에서 제대로 된 반대의사조차 표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우선 사과드린다”고 했다.이어 “학교 앞 교도소를 반대하는 범군민대책위원회와 언론보도에 의하면 교도소 유치를 위한 3만 군민 서명운동에 행정조직과 관변단체가 동원 정치종합 | 박철홍/이용구 | 2015-01-29 15: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