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진주 차문화유산의 가치 진주는 차(茶)문화의 태생지이다. 진주 차인(茶人)들이 차문화 발상지 진주를 ‘한국차문화수도’로 추진한다. 서부경남에서 일어난 차문화운동이라하여 ‘진주차맛’ 혹은 진주차풍(晉州茶風)’이라 부르고 있다. ‘진주 차맛’은 곧 ‘진주차풍’으로만 머물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다. ‘진주차풍’은 한국의 차맛이며, 동양의 차맛이고, 세계의 차맛으로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진주 차(茶)인들이 술로 인한 폐해를 막고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해부터 ‘한국차문화수도 진주’ 추진과 차생활 운동을 펼친다. 통상적인 모임에서 사용하는 건배주를 사설 | 경남일보 | 2019-01-09 17:57 "차문화 발상지 진주를 차문화수도로" 진주 차인(茶人)들이 차문화 발상지 진주를 ‘한국차문화수도’로 추진한다.올해는 전국 최초 공식 차회단체인 ‘진주차례회’(현 진주차인회)의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진주차인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의 날’을 제정, 선포한 모임이다.국내 첫 차책 ‘한국차생활사’는 1966년 12월 사천 다솔사에서 간행돼 진주와 사천, 하동 등지로 널리 퍼졌다. 이어 대아고등학교 설립자인 아인 박종한 선생, 경상대학교 차농 김재생 교수의 뜻이 모여 진주 차인들과 함께 우리 차생활의 기틀을 공고히 했다.이 때 우리 전통차를 보전하고 차인의 결속을 문화종합 | 김귀현 | 2019-01-08 20:00 한국차문화의 수도 진주 한국차문화의 수도 진주 누군가가 “왜 한국차문화의 중심지가 진주냐?”라고 물으면, “문화란 대체로 서울에서 지방으로 흐르는데 차문화만큼은 진주에서 서울로 올라가 지방으로 흐른 것이다”라고 답한다. 차생활이란 실천이다. 실천으로서의 차문화는 먼저 진주에서 사회적 행위로 구현됐다.한국차문화운동은 다솔사의 효당 최범술의 ‘한국차생활사’(1966) 등사물을 출간, 배부하면서 비롯한다. 뒤이어 아인 박종한 차농 김재생 등 진주차인들과 함께 은초 정명수의 비봉루 차실에서 ‘진주차례회’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차회단체가 결성됐다.차인들은 술을 대신해 차의 기운을 즐기고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8-06-07 17:52 [LH-경남일보 기획] 천년도시 진주의향기 [LH-경남일보 기획] 천년도시 진주의향기<19> ◇진주, 현대 차문화 운동의 시작점차(茶, cha, tea)는 약으로 애용되다가 차츰 세계인이 즐기는 기호음료가 되었다. 차는 맑고 담백해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각성하게 한다. 따뜻한 차 한 잔은 하루를 시작하는 설렘과 일과를 마무리하는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그렇게 쌓인 차문화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이 중심이 되어 쌓아온 귀중한 동양문화가 되었다.일반적으로 문화는 상위문화에서 하위문화로 흐르듯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흐른다. 그러나 차문화만큼은 진주에서 서울로, 다시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여기서 진주라 함은 진주시를 중심으로 기획/특집 | 경남일보 | 2018-01-08 18:00 초록 무성한 5월, 차 한잔 나눕시다 초록 무성한 5월, 차 한잔 나눕시다 차(茶)문화 운동의 발상지 진주에서 첫번째 차문화축제가 열린다. 진주지역 19개 차회의 연합단체인 진주연합차인회가 주최하는 ‘진주차문화축제’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첫 축제를 열게 된 것은 차문화운동 발상 50주년과 차의 날 제정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첫날 진주성 계사순의재단과 의기사에서 동시에 열리는 헌차와 헌향을 시작으로 차문화 학술대회와 한·중·일 3국의 차인들이 참석하는 차의 행법 시연, 차의 인문학선언과 출판기념회 등 차문화의 실제와 학술적 접근이 마련된다. 또 차문화와 관련된 책과 문화종합 | 김지원 | 2016-05-19 13: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