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 황사보다 무서운 미세먼지 마지막 봄꽃 나들이에 훼방꾼이 나타났다. 지난 주말 미세먼지에 이어 어제(10일)는 전국 곳곳에 옅은 황사까지 나타나 봄꽃 나들이객에게 불편을 안겨주었다. 그래서일까, 파란 하늘을 보려 고개를 들어보지만 안타깝게도 숨 쉬는 것이 두려울 정도로 뿌옇고 흐린 하늘만 눈에 들어온다.▶황사가 중국 몽골의 흙먼지를 타고 날아온 자연현상이라면 미세먼지는 자동차나 공장, 가정 등에서 석탄이나 석유가 연소되면서 배출된 인위적인 오염물질이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작은 입자로 된 1급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 입자는 호흡기뿐 천왕봉 | 강동현 | 2016-04-10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10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