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0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경남 고교 식중독의심 환자 163명 발생 창원시 진해 소재 한 고등학교에서 160여명이 넘는 식중독 의심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경남도교육청은 25일 “진해 A고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환자가 오전까지 학생 16명 등 17명이었지만, 오후들어 현재 학생 162명, 영양교사 1명 등 163명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결석 학생은 30명이며, 이들 중 19명은 현재 인근 병원 2곳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해당학교는 지난 24일 오후 5시 40분께 학생 16명과 영양교사 1명이 집단으로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진해보건소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경남교육청, 초·중등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 경남교육청, 초·중등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 경남도교육청은 초·중등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31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8월말 정년퇴직과 2016년 2월말 명예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도내 초·중등교원 36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은 우암초교 김남조 교장 외 21명 △홍조근정훈장은 성지여고 강신재 교장 외 48명 △녹조근정훈장은 대아중 강동명 교사 외 43명 △옥조근정훈장은 사천여고 강범호 교장 외 63명 △근정포장은 경남관광고 강선옥 교사 외 101명 △대통령표창은 김해임호고 강재홍 교감 외 59명 △국무총리표창은 진주여고 김미숙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박 교육감 “콜레라 경각심 갖고 선제 대응해야” 박 교육감 “콜레라 경각심 갖고 선제 대응해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1일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활동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콜레라 발생지역인 거제를 찾았다.이날 김범수 거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생식 재료의 식단 변경, 개인위생과 예방교육 강화, 급식기구 소독 강화 등 현장 학교 지도 활동에 대해 보고했다.박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경각심의 단계를 두세 단계 높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지시했다.특히 학생 및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리자를 비롯한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감염병을 사전에 차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고 당부했다.이에 거제교육청 급식관계자는 “콜레라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경남도교육청, 청탁금지법 홍보 활동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에 나선다.우선 5일 법 주요내용을 담은 리플릿을 전 교직원에게 배포하고 학부모, 학교 관련 업체에는 서한문을 발송해 청탁금지법을 홍보할 계획이다.또 추석명절을 앞두고 교직원에게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각자 내기’ 문화조성 등 청탁금지법 주요 내용을 담은 서한문을 보낸다.이어 7개 권역으로 나눠 도내 전 학교 교감과 행정실장(2350명) 등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설명회를 갖고 법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법 준수를 당부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박 교육감 “진정한 화해·용서의 역사돼야” 박 교육감 “진정한 화해·용서의 역사돼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마산 인근 식당에서 위안부 A할머니(86)와 위안부 B할머니(92) 가족 및 관련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초대해 위문 격려했다.오찬을 겸한 이 자리에서 박 교육감과 관계공무원, 시민단체 대표 등은 위안부 할머니와 관련한 각종 교육사업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박 교육감의 위안부 할머니 방문은 올해만 두 번째이다. 지난해 창원 파티마 병원을 찾아 위안부 할머니를 위로했던 박 교육감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 마창진 시민모임’에 마산 지역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방문 의사를 전달하면서 교육 | 강민중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01100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