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2,3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마산중부署 '청렴배지' 제작 마산중부署 '청렴배지' 제작 마산중부경찰서(서장 이병진)는 오는 2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시민과 직원이 공감하는 청렴한 경찰상 정립과 사전 비위행위 차단을 위한 ‘청렴 배지’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은 민원인 및 직원간 청렴 이미지 제고를 위해 본서와 지구대·파출소 등 대민 접견 부서에 배포된 ‘청렴배지’가 청렴의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한편 마산중부경찰서는 이날 본서 2층 회의실에서 부정부패금지법 시행 관련 소속직원 주요 법조 준수 및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회 사회종합 | 황용인 | 2016-09-19 14:59 거창군가조면, 양지담 경로당 준공식 가져 거창군가조면, 양지담 경로당 준공식 가져 거창군 가조면은 19일 양동인 군수를 비롯한 권재경, 이성복 군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동마을 양지담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양지담 경로당은 2001년에 신축해 30여 명의 마을 노인들이 이용해 왔으나, 공간이 좁고 건물의 노후화로 사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경로당 신축을 바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건의로 군비 8000만 원을 들여 올해 3월 착공, 연면적 66㎡, 지상 1층 규모로 지었다.양동인 군수는 “면민의 건의로 만들어진 경로당을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이용하길 사회종합 | 이용구 | 2016-09-19 14:57 도내 불법주유소 김해·사천 가장 많아 경남도내 주유소 중 가짜 석유를 판매하거나 용도 외 판매를 하다 적발된 ‘불법주유소’는 김해시와 사천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19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opinet.co.kr)에 따르면 올해 적발된 전국의 불법주유소는 총 91곳으로, 경남에서는 김해시 3곳을 포함해 모두 7곳(사천시 3곳, 창녕군 1곳)인 것으로 조사됐다.김해시 진례면에 위치한 A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가 지난 7월 실시한 품질 검사에서 자동차용 휘발유에 경유 등을 섞은 가짜석유 제품을 판매하다가 적발됐다.또 동상동에 위치한 B주유소는 자동차용경유 저 사회종합 | 박준언 | 2016-09-19 14:57 “아이 칫솔질, 연극으로 배워요” “아이 칫솔질, 연극으로 배워요” 19일 진주시 내동면 소재 무지개동산 3층 다목적강당. 이날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400여 명이 연극을 앞두고 객석을 채우기 시작했다.조잘대던 소리가 웅성일 때쯤 동요가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아이들 모르게 어느새 어두워진 공연장에는 눈높이에 꼭 맞는 캐릭터 인형옷을 입은 극단원이 등장했다.“아침 먹고 한 번, 점심 먹고 한 번, 저녁 먹고 한 번…잠 자기 전에 한 번하는 거예요.”여기저기서 왁자지껄한 대답이 쏟아졌다. 연극은 주인공 사자가 매일 사탕 등 단 음식만 먹고 이를 닦지 않아 생기는 심한 구취 때 문화종합 | 김귀현 | 2016-09-19 14: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611106121061310614106151061610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