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 ‘진주 방화·살인사건’ 허술한 관리 체계가 빚은 참사 진주시 아파트에서 발생한 ‘무차별 살인 사건’의 아파트 방화·살인범인 안인득은 범행 전 33개월간 관리 사각지대에 놓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씨가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2011년~2016년 7월까지 조현병으로 68차례 치료를 받았지만, 이후 치료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치료를 중단한 정신질환자에 대한 관리 체계가 전무해 안씨는 관계당국의 관리 대상에도 오르지 않았다.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진주 계획형 방화·살인사건에 초기 부실한 대처로 예견된 사건을 막지 못한 경찰 등 관련자들의 엄중한 사설 | 경남일보 | 2019-04-22 16:58 국회 인사청문회 ‘무용론’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했다. 자유한국당은 20일 서울 광화문에서 ‘문재인 STOP(멈춤), 국민이 심판합니다’는 기치로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문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를 촉구하고, 인사 추천·검증 책임자인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 등의 경질을 요구하는 등 여야 대치가 격화되고 있다.인사청문회는 대통령이 행정부의 고위 공직자를 임명할 때 국회의 검증절차를 거치게 함으로써 행정부를 견제하는 제도적 장치다. 고위 공직에 지명된 사람이 자신이 맡을 공직을 수행해 나가는 데 적합한 업무능력과 사설 | 경남일보 | 2019-04-21 17:00 안인득 신상공개…자신 합리화 자리 돼선 안 돼 ‘이름 안인득, 나이 42세’, 경찰이 진주 방화·살인 난동사건 피의자 신상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17일 새벽 진주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대피하는 주민에게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5명을 숨지게 하고 15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안인득의 얼굴도 공개됐다. 흉기 난동을 부릴 때 다친 손을 치료하기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면서 얼굴이 언론에 노출됐다. 삭발한 머리에 맨얼굴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는 눈을 부릅뜨고 “저도 10년 동안 불이익을 당해, 경찰과 국가에 하소연했지만 제대로 도움을 못 받아 화가 났다. 이런 일을 당하는 사설 | 경남일보 | 2019-04-21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