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1(화)5.20(월)5.17(금)5.16(목)5.15(수)5.14(화)5.13(월) [현장칼럼] 경이(驚異)로운 자연 46억년 전 원시지구가 탄생했다. 1억년쯤이 지난 후 지구 반 만한 크기의 미행성 ‘테이아2’ 가 초당 4km의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들었다. 이 행성은 45도 각으로 빗겨 충돌하면서 지구의 3분의 1을 날려 버리고 반대편으로 튕겨나갔다. 지구는 충격으로 자전축이 23.4도 기울었고 튕겨 나간 테이아 덩어리는 지구권을 탈출하지 못한채 중력에 사로잡히고 만다. 잔해와 먼지 등 가벼운 물질을 규합한 덩어리는 결국 지구에 포획돼 위성으로 안착한다. 짐작하겠지만 이는 태양계에서 큰 위성축에 속하는 ‘달’이다. 달 암석의 산소 동위원 기자칼럼 | 최창민 | 2016-10-23 10:24 [현장칼럼] 가정 전기료 누진제 올해 안에 대폭 개편해야 불과 한 달여 전만 해도 40도에 가까운 무더위 속에서 전기료 부담 탓에 가정마다 에어컨을 마음대로 켤 수 없어 전기 누진제에 대한 국민의 불만과 원성이 하늘을 찌를 듯했다. 지난 8월 당정협의회에서 이를 해소하는 차원에서 서민층 에너지 비용 인하대책이 논의된 바 있다. 4일 국회 산업통상위원회 윤한홍 의원이 전기료 누진제와 관련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8월 대비 올 8월의 요금증가 가구는 전체 2181만 가구의 42%인 912만 가구였고, 무려 50% 이상 요금이 증가한 가구도 189만 가구에 달했 기자칼럼 | 박수상 | 2016-10-06 15: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