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남강유등축제는 진주의 자존입니다” “남강유등축제는 진주의 자존입니다” 소설가 박응상씨의 중편소설 ‘유등의 꿈’이 57회를 끝으로 본보 연재를 마감한다. 소설 ‘유등의 꿈’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베낀 서울등축제의 연례화 결정으로 지역민들의 분노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진주시민들 마음 속 유등의 소중함과 진정한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내용을 담아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박 작가는 “지역의 관심이 몰려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소재로 한 만큼 더욱 힘든 작업이었다”며 “작품을 해나가면서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진주시민들에게 주는 가치와 의미에 대해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두 피플 | 강민중 | 2013-10-2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12412512612712812913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