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16. 세월호뭍에서 바다를 향해 전하는 단 하나의 소원미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27일 오후 창원시청 광장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가자들이 세월호 실종자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탑돌이를 하고 있다. 황선필기자
창원남중학교 제1회 야생화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창원남중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개막식이 열린 24일 오후 학교를 찾은 한 학부모가 야생화의 자태를 핸드폰에 담고 있다.
가족세월호의 침몰로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습니다.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게 하는 것은어른들의 책임입니다. /사진가·진주신경외과원장
민들레 홀씨되어 흩어져대지에 뿌리내려 꽃을 틔운다.이 마음도 홀씨되어너에게 다가가 사랑을 틔우리.
15일 오전 지리산 자락 해발 500m인 함양군 마천면 도마마을 고사리 밭에서 조이진(71)씨 부부가 쫄깃하고 담백한 고사리를 수확하고 있다. 함양/최경인기자·사진제공=함양군
진주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15일 진주종합경기장에 마련된 행사장에 나들이 나온 유치원생들이 튤립을 구경하고 있다. 이번 봄꽃 축제는 25일까지 계속된다.오태인기자
섬 주민, 의사, 간호사, 자원봉사자서로 다른 얼굴로 웃고 울던 사람들마음으로 맺은 인연 닳지 말라고소록도는 다정한 그 얼굴들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