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0,2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4(금)6.23(목)6.22(수)6.21(화)6.20(월)6.17(금) “진주의료원 서부청사 대상지 아니다” 진주의료원 폐업 후 건물과 부지를 도청 서부청사로 활용할 것이라는 논란과 관련하여 경남도가 진주의료원은 경남도청 서부청사(제2청사)의 대상지가 아니라고 17일 밝혔다.지현철 경상남도 서부권개발본부장은 이날 도청 프레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달 초 홍준표 지사가 진주의료원은 서부청사 대상지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했다”며 “현재 서부청사 대상지로 진주의료원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지 본부장은 “진주의료원은 부지와 건물이 서부청사로 활용하기에 너무 커, 리모델링 비용이 신축비용보다 더 든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공식적으 의회소식 | 이홍구 | 2013-04-18 00:00 진주의료원 운명의 날 닥쳤다 진주의료원 운명의 날 닥쳤다 ▲진주의료원 해산 조례 처리를 위한 경남도의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17일 경남도의회가 경찰차량으로 전면 봉쇄돼 일촉즉발을 예고하고 있다. 황선필기자 feel@gnnews.co.kr 103년 역사의 진주의료원 존폐를 결정할 운명의 날이 밝았다.경남도의회는 18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진주의료원 해산을 명시한 ‘경상남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조례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진주의료원은 공식 해산절차를 밟게 된다. 홍 지사는 여전히 폐업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는 이날 한 방송사의 전화대담을 통 의회소식 | 이홍구 | 2013-04-18 00:00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KAI가 만든다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KAI가 만든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해병대가 운용할 상륙기동헬기를 개발하게 된다.방위사업청은 17일 제 66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KAI가 상륙기동헬기 체계개발 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총사업비 약 8000억원에 달하는 상륙기동헬기 사업은 군의 입체고속상륙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병력과 장비, 물자 수송이 가능한 헬기를 확보하는 사업이다.상륙기동헬기는 한국 최초 헬기인 KUH(수리온)를 기반으로 함정 및 해상 환경에서 최적화된 운용이 가능하도록 개조, 개발될 예정이며 올해 7월 본격 개발에 착수해 2015년 말 개발 의회소식 | 이웅재 | 2013-04-18 00:00 경남교육청, 디지털 교과서 콘텐츠 전국 첫 공개 경남교육청, 디지털 교과서 콘텐츠 전국 첫 공개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17일 전국 처음으로 디지털 교과서 샘플 콘텐츠를 공개했다.도교육청은 이날 경남교육연구정보원 4층 종합강의실에서 2014년 초·중학교 사회, 과학, 영어 등 디지털교과서 적용에 대비해 핵심요원을 대상으로 디지털교과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교과서 선도요원을 양성하고 수업 적용방법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교육청 장학사와 디지털교과서 수업연구회,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담당자 등 1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교과서 샘플콘텐츠 시연을 포함해 스마트교육 수업 디자인, 디지털교과 교육 | 황용인 | 2013-04-18 00:00 “신공항 입지 내년 지방선거 전에 발표하라” 남부권 신공항 범시·도민 추진위원회는 17일 “정부는 내년 6월 지방선거 전에 남부권 신공항 입지를 결정해 발표하라”고 촉구했다.추진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국토교통부는 지역갈등을 이유로 입지선정을 미루지 말고 조속히 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오히려 입지 결정을 미루는 것이 지역갈등을 더 증폭시키고 국론을 분열시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국토교통부는 경남 밀양과 부산 가덕도 등 2곳의 입지 타당성 조사를 국제적인 전문가에 맡겨 객관성 있고 공정한 방법으로 다시 실시하라고 요구했다.추진위는 김해공항의 국제선 승객이 올 연말 의회소식 | 이홍구 | 2013-04-18 00:00 이틀 연속 역전패, 독수리가 무서웠니? NC다이노스가 연 이틀 역전패를 당하며 주중 3연전 스윕 위기에 빠졌다.NC는 17일 대전 한밭 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폭투로 결승점을 헌납하며 3-4로 패했다.한화는 지난 1차전에 이어 선발투수인 유창식과 김혁민이 불펜을 책임지고 1차전 등판한 송창식이 마무리로 나오는 등 승리에 대한 절박함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김경문 감독도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이민호의 볼 판정에 대해 항의를 하는 등 양 팀 벤치 모두 경기에 대한 의지가 한국시리즈를 방불케했다. 경기는 1차전과 마찬가지로 NC가 주도했다 스포츠종합 | 박성민 | 2013-04-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51115512155131551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