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1(금)1.20(목)1.19(수)1.18(화)1.17(월)1.14(금) “중소기업에 氣를 불어넣겠다" “중소기업에 氣를 불어넣겠다" 사진=황선필기자“중소기업에 기(氣)를 불어넣겠습니다.”유로재정위기 확산에 대한 경계감 확대 등의 여파로 국내 경기가 심상치 않다. 경남지역 역시 제조업의 생산성·소비·설비투자, 수출는 감소한 반면, 물가는 치솟아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나라 경제의 중추역할을 중소기업이 안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2010년 부임해 2년여간 경남지역에 근무하며 중소기업 기(氣)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홍진동(사진)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을 만났다.먼저 지역의 이슈와 관련해, “사천시의회와 경남도의회의 ‘한국항공 우주산업(KAI 피플 | 이은수 | 2012-07-23 00:00 "이대호, 한국 타격 3관왕 다웠다" "이대호, 한국 타격 3관왕 다웠다"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의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이 전반기 팀내 타선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이대호(30)를 꼽았다.오카다 감독은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반기를 결산하면서 "타선에서는 이대호가 기대한 대로 기량을 선보였다"고 말했다.그는 "일본 투수들을 상대로 고생하리라 생각했지만 과연 한국에서 2년 연속 타격 3관왕에 오른 실력은 일본에서도 빛이 났다"고 칭찬했다. 이대호는 전날 소프프뱅크 호크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 타율을 3할대(0.302)로 끌어올리고 전반기를 기분 좋게 피플 | 연합뉴스 | 2012-07-20 00:00 경남에너지 40주년 승승장구 비결은? 경남에너지 40주년 승승장구 비결은? “경남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입니다.”경남에너지가 불혹의 나이를 맞았다. 그 중심에 있는 정연욱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야 말로 참된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10여년간 연평균 15% 수준의 매출액 성장률이 말해주듯 경남에너지는 급격한 외형적 성장을 이루었다. 수많은 기업이 생겼다가 오래지 않아 사라져가는 시대에 경남에너지가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40년간 승승장구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뭘까?그 배경에는 지난 1998년부사장 취임에 이 피플 | 이은수 | 2012-07-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