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4,6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5(금)11.23(수)11.22(화)11.21(월)11.18(금)11.17(목) 최강희號 '4-1-4-1' 골격 확정 최강희호(號)가 카타르전 승리를 위해 ‘4-1-4-1’ 전술을 기본 골격으로 정하고 선수 조합 구상에 들어갔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0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훈련 사흘째를 맞아 2시간가량 훈련을 진행했다. 대표팀은 한쪽 골대를 중앙선 부근으로 바짝 당겨 경기장 규격을 줄인 채 미니게임 위주로 담금질에 열을 올렸다. 선수들은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강한 바람 속에서 훈련에 구슬땀을 흘렸다. 첫 번째 미니게임에서는 이동국(전북)을 원톱으로 세우고 손흥민(아우크스부르크)과 이청용(볼턴)을 측면 날새로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3-03-22 00:00 NC, 역전승으로 연패사슬 끊어내 경기에선 NC다이노스가 기분 좋은 역전승으로 시범경기 4연패를 끊었다.NC는 20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KIA와의 두 번째 대결에서 첫 날 경기를 설욕하고 4-2로 역전승 했다.이로써 NC는 1위를 달리고 있는 KIA에 패배를 안기며 시범경기 3승째를 신고했다.4회까지 경기는 양팀 선발이 호투를 이어가며 투수전 양상이 펼쳐졌다. NC 선발 아담 윌크는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는 공격적인 피칭으로 KIA 타자들을 압도했다. 김 감독은 “수비가 전체적으로 잘됐고 노진혁 선수가 자신감을 갖고 점차 좋아질 것”이라며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스포츠종합 | 임명진 | 2013-03-22 00:00 NC 라인업 완성, 짜임새 이뤄간다 NC 라인업 완성, 짜임새 이뤄간다 김경문 감독이 내야 포지션 변경과 4, 5선발 구상을 밝혔다.SK에서 전천후 플레이어로 주목받던 모창민은 3루수에서 1루수를 옮겨 내야진의 개혁에 메스를 댔다. 4선발에는 지난해 2군 리그를 평정한 이재학이 차지했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5선발은 좌완 노성호가 막차를 탔다.모창민의 1루수 전환은 의외로 여겨진다.기존 포지션에 이미 조영훈과 조평호가 존재하고 있고 붙박이 지명타자인 이호준도 1루수 출신이기 때문이다.8명의 특별지명으로 NC에 둥지를 튼 모창민은 SK시절부터 유틸리티 플레이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 스포츠종합 | 박성민 | 2013-03-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73115732157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