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3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30(금)4.29(목)4.28(수)4.27(화)4.26(월)4.23(금)4.22(목)4.21(수) “그동안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4·11총선 진주갑·을,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신 후보들은 총선일 다음날인 12일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여당의 텃밭인 진주갑에서 22.8%의 지지를 얻으며 예상외의 선전을 펼친 민주통합당 정영훈 후보는 “우선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선거결과는 제가 부족해서 그렇다”면서 “향후 진주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의 마음을 얻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총선에서도 반드시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3선의 산을 넘지 못한 무소속 정치종합 | 박철홍 | 2012-04-13 00:00 새누리당 텃밭 다시 한번 입증 4·11총선 투표 결과, 경남에서는 야권의 반란은 없었고, 새누리당의 텃밭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 도내 16석 가운데 새누리당이 14석을 차지해 새누리당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의 위력을 과시하는 한편 12월 대선에서 표심의 향방도 드러났다.◇바람 한점 없었던 도내 선거 = 선거초반까지만 해도 경남에선 ‘정권 심판론’과 야권 후보단일화로 야당 바람이 거세게 불어올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하지만 선거 결과는 ‘정권 심판’도 없었고 ‘낙동강발(發) 동남풍’ 도 없었다. 19대 총선 개표 결과 새누리당이 16석 가운데 정치종합 | 김응삼 | 2012-04-13 00:00 "지역 위한 참 정치 실현" "지역 위한 참 정치 실현" “부족한 저를 다시 한 번 일으켜 세워주신 어머니의 가슴과도 같은 시민 여러분의 천심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거제지역 김한표 당선자는 이렇게 소감을 피력했다. 당적이 없는 무소속으로 이변을 일으킨 김 당선자는 “소중한 한표 한표에 눈시울을 붉혔다”라고 말했다.김 당선자는 새누리당을 비롯해 진보신당 등 함께 이번 선거에 임했던 후보들에 대한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이들의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했다.김 당선자는 특히 “앞으로 민의를 한데 묶는 화합의 전령사 역할을 해 나갈 생각”이라면서 “시민들의 통합된 민심을 정치종합 | 김종환 | 2012-04-13 00:00 경남 도의원 재보선 3곳도 새누리 '석권' 11일 총선과 함께 경남지역 지방의원을 뽑는 재보선에서도 야권은 한 명도 당선자를 못낸 반면 새누리당은 도의원 3석을 모두 차지했다.새누리당 도의원 당선자는 창원6선거구 한영애, 진주2선거구 정인태, 김해1선거구 최학범 후보이다. 광역의원 선거구 3곳에는 민주통합당ㆍ통합진보당이 각 2명, 진보신당이 3명의 후보를 냈지만 모두 고배를 마셨다.정인태(50·새누리당) 당선자는 “시민이 원하는 것을 먼저 찾아 그대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정 당선자는 “혁신도시가 들어오고 GS칼텍스가 들어왔다”며 “공학도 시각에서 새로운 젊은 도시, 젊은 의회소식 | 박철홍/김철수 | 2012-04-13 00:00 "모두가 행복한 김해 만들 터" "모두가 행복한 김해 만들 터"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4월11일은 역사 속에 승리한 김해의 첫날로 기록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저에게 내리신 시민의 명령을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제 19대 총선에서 여당 사무총장 출신의 김정권 후보를 누르고 초선에 성공한 민 당선자는 당선의 소감을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시민들과 약속했다. 민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청년들의 가슴에 불을 다시 지피겠습니다. 보육 걱정, 학비 걱정 없는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청년들, 삶에 지친가장들,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는 성실하고 겸손한 국회의 정치종합 | 박준언 | 2012-04-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16121613161416151616161716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