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문 정부 1기 내각, 경남출신 장·차관 한 명뿐이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 인선을 두고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취임 이후 이른바 탕평인사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이뤄지고 있는 장·차관 및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사에서 경남 출신은 박춘란 교육부 차관뿐이다. 문 정부 1기 내각에 경남 출신 장관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만약 문 정부 1기 내각에 장관급 인사 등에서 경남 출신이 배제된다면 문 대통령이 제시한 5대 비전 14대 정책사업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이러다가 경남은 청와대, 내각, 사설 | 경남일보 | 2017-05-31 09:30 항공국가산단에 지역의 역량을 모으자 본보와 서경방송이 주선한 항공산업 국가산단과 서부대개발을 주제로 한 포럼은 서부경남의 미래 성장동력과 국가발전의 새로운 트렌드를 어떻게 조화시켜 4차산업혁명으로 이끌 것인가에 대한 방향모색이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지금은 그동안 성장을 이끌고 소득을 채워줬던 남해안의 조선과 창원의 기계산업이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점에서 항공산업의 성공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다.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비행체와 엔진은 물론 항공산업에 우리의 강점인 ICT를 접목시키고 새로운 시장인 드론에 대한 집중투자로 고용증대는 물론 항공산업으로 인한 사설 | 경남일보 | 2017-05-31 09:30 경남도-여야 국회의원 국비확보 위해 결집해야 매년 시·도의 국비확보는 예산전쟁에 비유되곤 한다. 한정된 국비예산을 한 푼이라도 더 따내려는 치열함을 뜻한다. 국비확보 승패에 따른 희비가 있다. 국비예산은 대부분 대규모 기반시설 구축에 사용된다. 경남의 발전이 국비확보 성과에 따라 좌우된다고 보면 된다. 전국 시·도들도 역시 같은 입장이어서 이맘때가 되면 국비확보 전쟁을 치르게 된다. 매년 도는 그간 역동적으로 국비 확보전을 벌여 왔지만 올해는 도지사가 공석이라 류순현 권한대행으론 한계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내년도 도의 국고예산 확보 목표액은 올해 4조2449억 원보다 1485 사설 | 경남일보 | 2017-05-30 09: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