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 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을 환영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을 대하는 정부의 관점부터 바꾸겠다”며 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을 약속했다. 사양화의 길을 걷고 있는 조선해양산업을 결코 포기하거나 방치해선 안 될 국가의 기간산업이라는 것을 강조해 크게 환영한다. 때마침 바다를 끼고 있는 경남을 비롯한 5개 시·도가 조선 위기 극복을 위한 대정부건의문을 채택, 해양조선의 위기극복에 나서 회생에 안간힘을 쏟고 있는 관련기업과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고 있다.대통령의 관점은 국토보다 넓은 바다가 미래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었다. 자원을 개발 사설 | 경남일보 | 2017-06-01 09:11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 급증, 우리 모두의 문제다 노인 교통사고의 유형은 보행 중 사고와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직접 운전에 의한 사고로 나눌 수 있다. 노인들은 인지능력과 지각능력,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노인 인구 증가로 해마다 노인 교통사고가 증가한다고 봐야 한다. 경남도내 교통사고 사망자 10명 중 4명 이상이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사실은 교통사고 사망자 중에서 65세 이상의 노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서면서 교통약자인 노인 안전을 위한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지적이다.사람은 나이가 들면 인지능력이나 순발력이 저하되기 마련이다. 교통 사설 | 경남일보 | 2017-06-01 09:11 문 정부 1기 내각, 경남출신 장·차관 한 명뿐이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잇달아 발표하고 있는 인선을 두고 ‘파격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취임 이후 이른바 탕평인사에 대한 기대가 높지만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이뤄지고 있는 장·차관 및 청와대 수석비서관 인사에서 경남 출신은 박춘란 교육부 차관뿐이다. 문 정부 1기 내각에 경남 출신 장관을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만약 문 정부 1기 내각에 장관급 인사 등에서 경남 출신이 배제된다면 문 대통령이 제시한 5대 비전 14대 정책사업은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이러다가 경남은 청와대, 내각, 사설 | 경남일보 | 2017-05-31 09: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