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4,2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8(금)2.27(목)2.26(수)2.25(화)2.24(월)2.21(금) ‘조상 기념관’ 양반가문이나 돈 많은 집안에는 선산(先山)을 두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개인소유나 문중의 재산이다. 초상나면 장지를 걱정해야 하는 서민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산 전체를 조상을 모신 개인장묘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매장문화로 한 해 약 9㎢의 국토가 묘지로 잠식되고 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1.3배쯤에 이르며 국토의 1%가 장지로 없어진 셈이다.▶나무를 베내야 하기 때문에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등의 농도가 짙어지게 마련이다. 그뿐 아니다. 열 방출을 차단하기 때문에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작용되기도 한다. 매장보다는 화장이 천왕봉 | 경남일보 | 2012-04-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2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