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 '봄'을 두드리는 버들강아지 '봄'을 두드리는 버들강아지 ‘봄’을 두드리는 버들강아지사진설명=얼어붙은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나흘 앞둔 14일 함양군 함양읍 구룡리 소재 한 계곡에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물오른 버들강아지 아래에서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함양/이용우기자·사진제공=함양 포토 | 이용우 | 2013-02-15 00:00 [카메라산책] 아쉬운 작별 [카메라산책] 아쉬운 작별 포토 | 황선필 | 2013-02-14 00:00 눈 속에 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눈 속에 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설중매(雪中梅). ‘봄의 전령’ 홍매화가 눈 속에 얼굴을 내밀었다. 거세게 몰아치던 한파가 잠시 물러가고 서설이 내린 지난 12일 하동공원 시의 거리에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트렸다. 세상의 꽃 중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한다는 매화는 잔설 속에서도 단아한 자태를 뽐내며 굳건히 꽃을 피워 옛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기도 한다.아직 겨울 추위가 완연히 가시지 않아 많은 꽃송이는 볼 수 없지만 간간이 속살을 드러낸 담홍색 꽃잎은 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하다. 봄바람에 실려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 매화는 이달 하순부터 본격적 포토 | 여명식 | 2013-02-14 00:00 발길 막는 발렌타인 마켓 발길 막는 발렌타인 마켓 외국 축일에 가로막힌 보행권‘외국의 축일인 밸런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오후 진주시 상대동 한 편의점 앞에 초콜릿이 인도를 가로 막아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 하고 있다. 외국 축일에 지나친 상술로 인해 시민들은 기본권 조차 보호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오태인기자 포토 | 오태인 | 2013-02-14 00:00 고란초(皐蘭草) 고란초(皐蘭草) 고란초과에 속하는 고란초는 다년생 상록초본으로 습기 많은 바위틈이나 낭떠러지에서 자라며 키 높이가 10~35cm 정도에 근경은 옆으로 뻗어가며 인편(鱗片)으로 뒤덮여 있다. 잎은 단엽(單葉)에 긴 타원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한 것이 많고 생육이 좋은 것은 2~3개로 갈라진다. 포자낭군은 둥글고 잎 뒷면에 2줄로 나열돼 황색으로 익는다.고란초는 뿌리를 포함한 전초(全草)를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고란초(皐蘭草) 또는 아장금성초(鵝掌金星草)라고 하며 고란초는 맛이 쓰고 약성은 시원한 성질에 약효성분이 쿠마린으로 청열(淸 지리산의 약용식물 | 경남일보 | 2013-02-13 00:00 '입춘'과 '우수'사이에 내린 눈 '입춘'과 '우수'사이에 내린 눈 설 연휴가 지난 12일 봄을 시샘하듯 눈이 내린 가운데 함양군 함양초등학교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그네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함양/이용우기자·사진제공=함양군 포토 | 이용우 | 2013-02-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117217317417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