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6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0.25(금)10.24(목)10.23(수)10.22(화)10.21(월)10.18(금)10.17(목)10.16(수) 쌀·현미 성적표 받는다 쌀·현미 성적표 받는다 ▲사진설명=경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처음으로 쌀 현미 검정기관으로 지정된 가운데 도농기원 연구사가 쌀의 단백질 분석 시험을 하고 있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도내 처음으로 쌀·현미 품종 검정기관으로 지정됐다.도농기원은 지난 4일 경남지역 최초로 국가 공인 쌀·현미 품종 검정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연말 개정된 양곡관리법 시행규칙에 부응하는 경남지역 브랜드 쌀 품질 고급화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농업기술원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검정기관 신청을 하고, 지난 3월 28일부터 실사팀이 경제종합 | 곽동민 | 2012-04-26 00:00 밭작물 재배농가 보조금 지급 경남도는 소득이 낮으면서 생산이 감소하는 작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보전을 위해 밭작물 직불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급대상 농지는 측량ㆍ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목이 ‘전(田)’인 토지로서 당해 연도에 밭농업 보조금 대상품목 재배이용 농지이다.신청자격은 농어업경영체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에 근거하여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자 중에서 밭농업 보조금 지급 대상 농지에서 밭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등이다.지원 대상품목은 동계작물인 경우 겉보리, 쌀보리, 밀, 마늘, 조사료 등이며, 하계작물은 조, 옥수 경제종합 | 정영효 | 2012-04-26 00:00 CSI 11개월來 최고, 불황에도 소비심리 개선 경제상황에 대한 국민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CSI)가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CSI는 3포인트 오른 104로 4개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CSI가 100을 넘으면 6개월 후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이다. 특히 현재 경제상황을 판단하는 인식이 크게 좋아졌다. 현재경기판단 CSI는 77로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 향후경기전망 CSI 역시 8포인트 오른 90을 기록했다. 물가수준전망 CSI는 4포인트 떨어진 137을 기록했다. 이는 2010년 4월 이후 경제종합 | 연합뉴스 | 2012-04-26 00:00 올해 마늘 생산 늘고, 양파는 줄어들 듯 올해 마늘 재배 면적이 전년보다 크게 늘었으나 양파 재배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8일까지 15일간 전국에서 벌인 `2012년 마늘, 양파 재배면적 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이 결과를 보면 올해 마늘 재배면적이 2만8278ha로 지난해 2만4035ha보다 무려 17.7%나 급증했다. 최근 2년간 마늘 가격이 높아지자 재배면적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 재배면적은 전남(9115ha), 경남(5725ha), 경북(40381ha), 제주(3016ha)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4개 지역 재배면 경제종합 | 연합뉴스 | 2012-04-26 00:00 경남제품 일본서 한류 열풍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노성호)는 경남지역 기업들이 도쿄 국제포럼전시장에서 열린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 참석, 일본 바이어들의 한국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경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상담회에는 세진튜브텍, 크라운텍, YTC TECH, 문교화학, 인산죽염촌, 미가의료기 등 도내 6개 업체가 참가해 총 820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490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상담회는 무역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을 비롯한 전국 지자체의 추천을 받은 농수산식품, 전기 경제종합 | 황상원 | 2012-04-26 00:00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내정 환영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지역회장 이한욱)는 24일 현재 공석인 동반성장위원장 후임에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내정한 데 대해 “경남 44개 협동조합과 중소기업계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중기중앙회 경남본부는 “유장희 내정자는 깊이있는 학문적 식견을 바탕으로 대기업 사외이사와 중소기업계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가졌고, 대·중소기업간 원만한 협력을 이끌어 내 합리적인 동반성장의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중소기업계는 또 동반성장위원회를 향해 동반성장 문화 정착에 힘써줄 것 경제종합 | 황상원 | 2012-04-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81188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