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4.18(목) [대학생칼럼] 너도 나도 해외여행? 실속있는 여행을 하자 옛말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다. 근래 대학생들을 보면 너도나도 해외여행을 가고 있다. 10명 중에 적어도 7명은 방학을 이용한 여행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3명 정도는 해외로 가는 추세이다. 주변 친구들을 보면 1, 2학년 때는 국내여행을, 3학년 때는 해외여행을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와 비교해볼 때 여행, 특히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추세이고, 또 예전보다 여행을 가기가 방법적인 면에서나 금전적인 면에서나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이 한 푼, 두 푼 모아서 또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여행을 가고 있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0 10:16 [경일칼럼] 터닝메카드 신드롬 이제 7월도 중순을 넘어서면서 올해 상반기 동안의 각종 사회적 통계지표나 기업의 실적 등이 속속 보고되는 시기에 접어들었다. 반년 정도의 누적된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사회적 트렌드의 변화를 확인하다보면 세상은 계속 변하고 있구나 하는 진리에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신드롬이라 불릴 만한 급격한 변화에 대한 현상과 배경을 살펴보는 것은 추리소설의 행간을 파악하는 것만큼이나 흥미로운 일이다.지난해 최고의 히트상품인 셀카봉과 허니버터칩이 사회적 신드롬을 이끌었다면 올해 상반기에는 터닝메카드라는 변신 자동차 장난감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0 10:11 [교단에서] 동심을 만나려면? “은사님! 이제부터는 저도 정말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저를 아프게 한 사람조차도 용서하면서 제게 주어진 모든 인연들을 사랑하겠습니다. 은사님을 만난 것이 저에게 이렇게 큰 변화를 주게 될 줄 미처 몰랐습니다.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닮아가기 위해서 말입니다.”예전에 썼던 일기장을 뒤적거리다 오랫동안 방황하던 제자한테서 받은 편지 한 통을 읽게 되었다. 어느 여름날, 우리 집으로 찾아와 짝사랑한 친구를 잊을 수 없어서 너무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리움과 고독을 어떻게 승화시킬지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20 09:59 [특별기고] ‘자연과 휴식의 만남’ 팜스테이로 떠나보자 [특별기고] ‘자연과 휴식의 만남’ 팜스테이로 떠나보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됐다. 여름이면 흔히 깊은 산속 계곡과 바다를 찾아가 무더위를 식힌다. 특히 학령기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피서와 함께 체험학습을 더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를 찾아 헤매는 고민 아닌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이번 여름휴가에 팜스테이 마을에서의 행복한 가족체험 피서를 권하고 싶다.팜스테이 마을은 전국에 300여곳 이상이 조성돼 있다. 팜스테이 마을은 등급화돼 나뉘어져 있고,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문화상품 및 이벤트를 준비해 두고 있다. 여행객들은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마을을 선택할 수 있다. 좋아하는 채소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19 15:49 [김우상의 건강이야기] 코티솔 가장 대표적인 스트레스호르몬은 코티솔이다. 이 코티솔은 스트레스 상태에만 분비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 속에서도 적절한 양이 분비된다.평온한 상태라 하더라도, 코티솔은 새벽과 오전에 가장 많이, 낮에 중간정도, 저녁과 밤이 되면 적게 분비가 된다. 코티솔은 평온한 상태에서도 우리가 일상적인 활동을 제대로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적절량이 분비되는 것이다.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오전활동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준비하라는 의미로 새벽부터 높아지면서 오전에 가장 분비가 많이 된다.낮이 지나면서 저녁이 되면 활동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5-07-19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