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8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창원 폐기물처리공장서 기계에 끼여 근로자 숨져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54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작업하던 A(55)씨가 압축기에 끼여 숨졌다.경찰은 압축기 내부에서 A씨 신체 일부와 공기 청소기 등이 발견된 점을 미뤄 A씨가 작동 중인 압축기를 청소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했다.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발견됐다.해당 작업은 A씨 업무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현장에는 A씨 혼자 작업하고 있었고, 이날 출근한 다른 동료는 사건/사고 | 김순철 | 2019-04-08 19:37 술 취해 주차사고…경찰 간부 정직 처분 술에 취해 주차하다 사고를 낸 현직 경찰 간부가 정직 징계를 받았다.경남지방경찰청은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를 받는 A 경정이 경찰청 징계위원회로부터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A 경정은 지난 1월 12일 오전 0시 40분께 창원시 한 아파트 인근 길가에 주차하는 과정에 앞차를 들이받고 도망가다가 다른 승용차 한 대를 한 차례 더 들이받았다.이후 차를 놓고 달아나다 쫓아온 시민에게 붙잡혔다.사고 당시 A 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13%로 측정됐다.그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서 동네까지 왔다가 사건/사고 | 김순철 기자 | 2019-04-07 17:44 공사대금 부풀려 국고보조금 4억8000만원 받아 챙겨 공사대금 부풀리기 등 수법으로 국고보조금 4억8000만원을 받아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보조금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보조사업자 A(49)씨를 구속하고 시공업체 대표 B(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공사비 8억8100만원(자부담 40%, 보조금 60%)이 드는 ‘수산물가공공장 및 생산설비 구축을 위한 국고보조사업’을 창원시에 신청해 선정됐다. 하지만 이 공사비는 실제 공사비보다 4억원가량 부풀려진 금액이다.A씨는 공장 및 생산설비 건축계약을 체결한 사건/사고 | 김순철 | 2019-04-04 19:22 경남도의회, 도내 초·중·고생 견학프로그램 실시 경남도의회, 도내 초·중·고생 견학프로그램 실시 경남도의회(의장 김지수)는 4일 거제 제산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의 견학을 시작으로 2019년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견학프로그램은 21세기 지방자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회 청사 안내, 의회의 기능과 역할, 주요안건 처리 절차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지난해 32개 단체 2554명이 도의회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했고, 올해는 4월 현재 23개 단체 1474명이 신청했다.이날 견학을 실시한 제산초등학교 4학년 강단우 학생은 “의회 견학을 통해 도의회에서 도민을 위해 조례를 만들고, 예산을 편 의회소식 | 김순철 | 2019-04-04 18:1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