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8(월)6.5(금)6.4(목)6.3(수)6.2(화)6.1(월) 품종 다른 단감나무 가지치기 요령도 달라 품종 다른 단감나무 가지치기 요령도 달라 설을 쉬었고 입춘도 지났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 된다고 여겼다. 입춘을 앞 둔 설 연휴에는 기온이 섭씨 20도를 웃돌며 때 이른 봄기운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입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는 속담처럼 하루 이틀 사이에 기온 급하게 떨어지며 겨울날씨로 되돌려 놓았다. 입춘 날 바람이 없고 날씨가 맑아야 풍년이 든다고 했는데 차가운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농심을 어둡게 했다. 최근에는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은 해가 드물었다. 지난해에도 개화기에 급습한 한파로 큰 피해를 입었다. 경제기획 | 경남일보 | 2014-02-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