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1(월)5.8(금)5.7(목)5.6(수)5.5(화)5.4(월) 품종 다른 단감나무 가지치기 요령도 달라 품종 다른 단감나무 가지치기 요령도 달라 설을 쉬었고 입춘도 지났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이날부터 봄이 시작 된다고 여겼다. 입춘을 앞 둔 설 연휴에는 기온이 섭씨 20도를 웃돌며 때 이른 봄기운을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입춘 추위에 김칫독 얼어 터진다’는 속담처럼 하루 이틀 사이에 기온 급하게 떨어지며 겨울날씨로 되돌려 놓았다. 입춘 날 바람이 없고 날씨가 맑아야 풍년이 든다고 했는데 차가운 날씨에 바람까지 불어 농심을 어둡게 했다. 최근에는 기상이변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입지 않은 해가 드물었다. 지난해에도 개화기에 급습한 한파로 큰 피해를 입었다. 경제기획 | 경남일보 | 2014-02-10 00:00 지역농협을 찾아 가다 지역농협을 찾아 가다 <진주원예농협> ▲진주원예농협 공판장에서 상인들이 좋은 물건을 고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라 농업 개방이 가속화되면서 국내 농업 분야는 다른 분야 보다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민들은 지역특산물의 친환경제품화, 고급화, 차별화 등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국내 농업의 어려움 속에서 지역농협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농민들이 생산한 제품을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 지역농협이 하고 있는 역할은 물론, 성과, 향후계획 등을 들어 보는 도내 지역농협 탐방 기획 시리 경제기획 | 임명진 | 2014-02-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