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경일포럼]더위는 숲과 산에서 물리치자 연일 찜통더위로 숨 쉬기 조차 힘들다. 땡볕이 내리쬐는 곳으로 나가면 피부를 꼬집는 햇살에 신경질이 난다. 그 뿐인가. 도시의 콘크리트, 아스팔트에 반사되는 햇살에 눈살을 찌푸리게 되고, 밖에서 움직인다는 것은 기분 좋지 않은 땀으로 그새 힘이 빠져버린다. 밤이 되어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아 숙면을 취할 수 없고, 에어컨에 의지하는 몸이 되어 버린다. 그러다보니 아침이 되어도 활력이 솟지 않고 오늘도 더위와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니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이럴 때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 있다. 시간이 된다면 가까운 산으로 가자는 것 경일포럼 | 경남일보 | 2018-07-30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