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4(금)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 "기업이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 “지방대학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학마다 특성화 시키고 차별화시켜 경쟁력을 높여야 하며, 나아가 학벌위주 사회가 아니라 능력위주 사회로 나가야 합니다” 부산 동명대학교 신임 총장에 설동근전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이 13일 취임했다.설 총장은 취임사에서 “ 기업과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해 산학 실용교육의 모델이 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100대 기업 CEO를 직접 방문하고 1천200개 동명가족기업과 연계해 주문식 교육을 하는 등 산학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설 총장은 임기 4년 동안 대학발전기금 피플 | 고상렬 | 2012-06-14 00:00 박주영 "병역의무 반드시 이행하겠다" 박주영 "병역의무 반드시 이행하겠다" 병역기피 논란을 빚은 축가 국가대표 공격수 박주영(27·아스널)이 시기를 못박지 않았지만 병역의무를 꼭 이행하겠다고 밝혔다.박주영은 1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를 사랑해준 국민여러분께 죄송스럽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군에 입대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자신이 선수로 뛰던 모나코에서 장기 체류 허가를 받아 병역연기를 한 것은 병역 면제나 회피 목적이 아니었다고 거듭 해명했다.박주영은 "유럽에서 3년여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선진축구를 많이 배우게 됐고 국위를 선양하고 싶은 피플 | 연합뉴스 | 2012-06-14 00:00 오늘의 저편 <115> 오늘의 저편 “민숙앗, 손 깨끗이 씻어라앗!.” 아내의 등에다 대고 진석은 명령조로 비명을 질렀다. 부엌으로 들어가는 민숙을 보는 순간 그녀의 손에 남아 있던 나균들이 보였던 것이었다. “그냥 버려. 버리라니까?” 양말을 빼앗은 진석은 쓰레기통에다 버리곤 손을 거칠게 씻어댔다. 할 말을 잃어버린 민숙은 도무지 영문을 알 수 없다는 얼굴로 남편을 물끄러미 지켜보고 있었다. ‘양말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저러지?’ 민숙은 못내 아깝다는 얼굴로 쓰레기통에 잠시잠깐 붙박아두었던 눈을 남편에게 당겨갔다. 진석의 행동에 대하여 그 영문을 모르기는 연재소설 | 경남일보 | 2012-06-14 00:00 “A 총장 되도록 최선 다할 것” “A 총장 되도록 최선 다할 것” ▲사진=황선필 기자“지난 1년간 제 학점은 B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A 총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겁니다.”15일자로 취임 1주년을 맞은 창원대학교 이찬규(56·사진) 총장은 자신의 성적을 ‘B ’으로 평가했다. 지난 1년 동안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일궈냈지만 대학과 지역사회를 위해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의미라는 게 이 총장의 설명이다. 대학에서 만난 이 총장은 자신감에 차 있었다. 창원대는 올들어 국책사업과 관련한 국비만 232억원 넘게 확보했다. 산학협력, 교육역량 강화, 산단캠퍼스 조성 등 분야도 다양하다. 피플 | 이은수 | 2012-06-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513523533543553563573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