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6(목)5.25(수)5.24(화)5.23(월)5.20(금)5.19(목)5.18(수)5.17(화) 지나간 여름의 경남, 얼마나 뜨거웠나? 불과 2주 전까지만 해도 계속되는 무더위가 언제 끝이 날까 싶었는데, 처서(處暑)를 지나면서 며칠 만에 더위가 한풀 꺾이더니 이제는 이불을 찾아 새벽잠을 청하는 가을이 왔다. 매년 경험하던 장마조차 올해는 우리 경남지역을 비켜가면서 ‘한평생 땀을 이렇게 많이 흘려 본 적이 없었네’라는 이야기도 자주 들어야 했던 지나간 여름이었고, 세상살이 일천한 필자 또한 그런 생각이 들었다.우리나라 기상청은 지상을 비롯해 고층·해양·항공·레이더·지진 등 여러 위치와 형태, 수단과 방법으로 기상을 관측한다. 경남에는 창원, 진주, 거창, 통영 등 경일포럼 | 경남일보 | 2013-09-1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