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리우올림픽 기대주] 수영 안세현 [리우올림픽 기대주] 수영 안세현 한국 수영선수는 딱 두 명만 서 본 올림픽 결승 출발대. 한국 여자수영의 에이스 안세현(21·SK텔레콤스포츠단)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안종택 수영 대표팀 감독은 리우 올림픽 경영 종목에서 최대 두 명의 결승 진출을 기대한다면서 후보로 남자 평영의 최규웅(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안세현을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1964년 도쿄 대회 때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수영이 그동안 배출한 올림픽 결승 진출자는 두 명뿐이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해 7위를 차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01-03 16:25 프로야구 10개 구단 15일부터 스프링캠프 프로야구가 새해 기지개를 켠다. 로야구 10개 구단은 짧은 동면을 마치고 비활동기간이 끝나는 1월 15일부터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 2016시즌을 향한 본격적인 행보다. 10개 구단은 1월 15∼17일 1차 전지훈련지로 떠나 체력·기술 훈련을 하고 2월 초·중순 2차 전훈지로 이동해 2016시즌의 밑그림을 그린다. 전지훈련은 3월 초까지 이어진다. 50여 일의 스프링캠프에 각 구단은 20억 원씩의 거금을 들인다. 그만큼 전지훈련 기간은 한해 농사를 결정할 소중한 시간이다. 한국프로야구 구단이 가장 선호하는 코스는 1차 미국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01-03 16:13 [리우올림픽 기대주] 육상 단거리 김국영 [리우올림픽 기대주] 육상 단거리 김국영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은 2015년 ‘한국신기록을 세워, 베이징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하고 리우올림픽 출전권도 따낸다’는 목표를 달성했다. 2016년, 그는 새로운 꿈을 꾼다. “8월 브라질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에서 또 한 번 한국신기록을 세우겠다”는 큰 뜻을 품었다. 육상 단거리 불모지인 한국은 김국영을 바라보며 르네상스를 기대한다. 김국영은 7월 9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준결승 1조 경기에서 10초16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10년 6월 7일 전국육상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자신이 기록한 10초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01-03 16:10 김종민 감독, 모로즈 감싸기에 진땀 김종민 감독, 모로즈 감싸기에 진땀 김종민 대한항공 감독은 ‘손가락 욕설’ 파문에 휩싸인 외국인 선수 파벨 모로즈(29)를 두둔하려고 애쓰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다시는 그런 행동을 하지 말라고 단단히 주의를 줬다고 했다. 지난달 3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김 감독이 주심에게 경고를 받자 모로즈는 옷 안에 손을 넣은 채 주심을 향해 손가락 욕을 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 당시 심판진은 이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중계 화면에 모로즈의 제스처가 잡히면서 문제가 생겼다. 배구팬들은 모로즈를 징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한국배구연맹(KOVO)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6-01-03 16: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215225235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