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7(금)6.6(목)6.5(수)6.4(화)6.3(월) 박병호, 미네소타와 최대 1800만 달러에 계약 박병호, 미네소타와 최대 1800만 달러에 계약 박병호(29)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5년 최대 1천800만 달러(약 208억4천400만원)의 조건에 계약하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 꿈을 이뤘다. 현지 언론이 예상한 ‘최소 연평균 5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금액이지만, 박병호는 일단 ‘빅리그 입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일(한국시간) “미네소타가 한국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출신 박병호와 ‘4년 1천200만 달러, 5년째 구단 옵션이 낀 1천8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MLB닷컴은 “박병호는 4년 1천200만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5-12-02 09:21 차두리, 베스트 수비상으로 '화려한 마침표' 차두리, 베스트 수비상으로 '화려한 마침표' 올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리틀 차붐’ 차두리(서울)가 이번 시즌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며 선수생활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었다. 차두리는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11 수비수에 선정된 후 “축구화를 벗는 그날까지 인정받고 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3년 해외 생활을 접고 서울에 입단하면서 국내 무대로 복귀한 차두리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생활을 마감했다. 차두리는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2득점 2도움을 기록했을 뿐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5-12-01 1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315325335345355365375385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