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9)경남 최초 ‘잠자는 사자’ 자누 도전 신들의 정원 히말라야 (9)경남 최초 ‘잠자는 사자’ 자누 도전 “오늘은 시간이 늦었다. 정상은 불가능하다.”-김기혁 대장.“안됩니다. 대장님. 거의 다 왔습니다.”-박성만 대원.“이건 명령이다. 철수해!”-김기혁 대장1980년대를 맞아 한국 산악계는 해외 원정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등반 지역도 일본 북알프스, 대만 옥산, 네팔, 유럽 알프스, 미국 요세미티, 남미 최고봉 아콩가구아(6960m) 등 다양했다. 1980년 한국 산악인 16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나슬루(8163m)를 동국대 산악회가 한국 초등하면서 히말라야 진출의 물꼬를 텄다. 경남에서도 1984년 자누(7710m) 겨울철 동계 경남등산 40년史 | 경남일보 | 2020-02-23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