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무한경쟁 슈틸리케호…'주전은 바로 나!' 무한경쟁 슈틸리케호…'주전은 바로 나!'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55년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슈틸리케호의 ‘무한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 근교 자르카의 프린스 모하메드 국제 경기장에서 중동 원정 첫 훈련을 소화했다. 보통 장거리 원정 평가전에서는 적진 입성 첫날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표팀은 11일 오후 6시께 숙소에 짐을 푼 뒤 숨만 돌리고 훈련장으로 향했다. 오후 11시 45분부터 한시간 가량 진행된 훈련의 방점은 당연히 ‘회복’에 맞춰져 있었다. 소속팀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11-12 18:00 SK, 김광현 MLB 포스팅 최고액 수용 SK, 김광현 MLB 포스팅 최고액 수용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26)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치는 금액’에도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을 계속한다. SK는 12일 메이저리그 구단이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김광현을 영입하겠다고 적어낸 최고 응찰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미 공개된 대로 김광현의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이 제시한 최고 응찰액은 200만 달러(약 21억 9천만원)다. 아직 이 금액을 제시한 구단이 공식적으로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현지의 보도에 의하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 SK에 전달된 금액은 포스팅시스템에 응한 역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11-12 17:58 제1회 남해군수배 그라운드골프 대회 열려 제1회 남해군수배 그라운드골프 대회 열려 남해군그라운드골프연합회는 지난 11일 사계절 천연 잔디구장인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제1회 남해군수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경남과 전남의 19개 시군에서 21개 팀 500여명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는 한편 우의와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회는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등의 개회식를 거쳐 10시 30분 경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고 오후 5시까지 열전이 펼쳐졌다.경기는 전국그라운드골프연합회 경기규칙에 따라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8홀 2라운드의 단체전과 개인전으 스포츠종합 | 차정호 | 2014-11-12 13:22 거제고현초교, 줄넘기대회 전국 종합 우승 거제고현초교, 줄넘기대회 전국 종합 우승 거제 고현초등학교(교장 신원태)는 지난 11일 인천 동부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 전국줄넘기연합회 공동 주최의 2014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줄넘기대회에 28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초등 남자부 종합우승을 이루었다.이날 대회에서 거제고현초 남자부는 스피드 2중 뛰기 1위, 긴 줄 8자 마라톤 1위, 긴 줄 뛰어들어 함께 뛰기 2위의 성적을 거두며 총점 290점을 기록해 240점으로 종합 준우승을 한 학교를 무려 50점차로 따돌리고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김종환기자 스포츠종합 | 김종환 | 2014-11-12 08:44 한일 우수 청소년 배구팀 하동서 교류대회 한·일 남녀 우수청소년(U-18) 배구팀이 ‘동·하계 전지훈련의 메카’ 하동군에서 전지훈련을 겸한 스포츠 교류대회를 갖는다.한일 청소년 배구교류대회는 한국과 일본의 남녀 중·고등학교 우수 배구선수들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청소년들의 배구실력 향상을 위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배구협회와 하동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한·일 청소년 배구 교류대회는 한국과 일본 남녀 우수 청소년 배구선수 및 임원 각 32명씩 64명이 참가해 먼저 지난 7∼11일 5일간 일본 도쿄에서 파 스포츠종합 | 최두열 | 2014-11-12 08:39 '경남 살림꾼' 최영준, 간절함으로 승리 견인 '경남 살림꾼' 최영준, 간절함으로 승리 견인 “간절함의 크기가 결과의 차이를 불러온다고 생각합니다”경남FC의 ‘심장’ 최영준(MF)의 활약이 무섭다. 팀의 승리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지난 9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기막힌 스루패스로 스토야노비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해 MOM(Man of the Match, 경기의 수훈선수를 일컫는 용어)으로 뽑히기도 했다.최근 들어 경남FC의 주축 선수로 부상한 최영준은 단체훈련이 끝나고도 별도로 개인 훈련에 나서며 몸 상태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14-11-11 17: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16126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