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고성군 동해면 한 주택의 처마 밑 제비둥지에서 어미새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고 있다. 임효선 수습기자
19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15일 오후 흐린 하늘 아래서 사람들이 운동과 산책 등 활동을 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른 14일 오후 한 시민이 진주성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서 햇볕을 피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신문을 보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12일 오후 소나기에 미처 우산을 준비 못해 머리 위 종이로 비를 막은 학생들 앞으로 우산을 준비한 학생들이 여유롭게 지나가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7일 오후 진주시 가좌동 개양중학교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폐지와 박스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차선을 막은 채 가고 있어 뒤따라 달리던 차량이 위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고 있다.
6일 오후 산청군 보훈단체장과 회원들이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산청호국원에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하루종일 더운 날씨가 계속된 31일 오후 진주성을 찾은 시민들이 촉석루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30일 오후 진주시 가좌동 경상대학교 앞 하천에서 더위에 지친 왜가리 한마리가 샤냥을 위해 먹이를 노려보다 물속으로 머리를 재빠르게 집어넣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