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진주시 정촌면 예하리 강주연못에 연꽃이 한송이씩 피어 오르기 시작해 점심식사를 마치고 온 관람객들을 기분좋게 맞이 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장마가 시작된 22일 오후 진주시 가좌동 골목길에 남아있는 스레이트 지붕을 타고 빗물이 떨어져 여름 빗속 추억의 정취를 느끼게 한다.임효선 수습기자
22일 오전 진주시농민회와 진주시여성농민회는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앞에서 ‘농업협동조합 개정 입법예고안’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20일 오전 진주시 충무공동 갈전초등학교에서 우리쌀 지키기 모내기 체험행사로 3학년 학생들이 농민회와 학교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아 준비된 모판에 모심기를 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16일 오후 고성군 동해면 한 주택의 처마 밑 제비둥지에서 어미새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날라다 주고 있다. 임효선 수습기자
19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15일 오후 흐린 하늘 아래서 사람들이 운동과 산책 등 활동을 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른 14일 오후 한 시민이 진주성 나무그늘 아래 벤치에서 햇볕을 피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신문을 보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12일 오후 소나기에 미처 우산을 준비 못해 머리 위 종이로 비를 막은 학생들 앞으로 우산을 준비한 학생들이 여유롭게 지나가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7일 오후 진주시 가좌동 개양중학교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폐지와 박스를 가득 실은 손수레가 차선을 막은 채 가고 있어 뒤따라 달리던 차량이 위급하게 차선을 변경하고 있다.
6일 오후 산청군 보훈단체장과 회원들이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산청호국원에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식을 거행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