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더운 날씨가 계속된 31일 오후 진주성을 찾은 시민들이 촉석루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30일 오후 진주시 가좌동 경상대학교 앞 하천에서 더위에 지친 왜가리 한마리가 샤냥을 위해 먹이를 노려보다 물속으로 머리를 재빠르게 집어넣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26일 오전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 상평분관 1층에서 상평동 새마을 협의회가 ‘어르신 자장면 나눔봉사’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봉사자가 어르신께 자장면을 드리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25일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에서 김철수(63)씨 부부가 검붉은 빛깔로 탐스럽게 익은 오디를 첫 수확하고 있다.원경복기자
이른 더위를 날리는 비가 내린 24일 오전 비·바람이 심하게 부는 중에도 시민 2명이 금계국이 핀 상평동 강변 자전거길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화창한 날씨를 선보인 17일 지리산 아래 산청군 생초면 송정마을 입구에 꽃양귀비가 만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원경복기자
12일 오후 함안 뚝방길을 따라 꽃 양귀비와 안개꽃 등 여러종류의 꽃들이 피어 봄을 만끽하는 여행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임효선 수습기자
12일 거창군 남하면 양항마을 박광태(80) 할아버지가 몸이 편찮은 할머니를 자전거에 태우고 읍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가고 있다.이용구기자·사진제공=거창군